숙취해소 법

숙취해소 법

술 좋아하시는 분 많으실겁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덕에 불금을 보내지는 못하지만, 한창 과음을 하고 놀 땐 노는 순간은 너무 행복하지만 다음 날 감당하기 힘든 후폭풍이 찾아옵니다.

그 후폭풍 숙취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피로감, 두통, 갈증, 현기증 등이 일어나는데요

숙취를 해소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충분한 식사하기

충분한 식사는 숙취해소에 가장 잘 알려진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충분한 식사가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혈당 수치가 꼭 숙취의 원인은 아니지만 숙취와 관련이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혈당은 피로감, 메스꺼움과 같은 숙취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충분한 수면

이 부분은 딱히 노력 안해도 과음을 했다면 기절한 듯 잠을 잘텐데요,

적당한 양의 술로 수면을 촉진시킬 수도 있지만, 알코올의 성분은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의 경우 수면의 질과 시간을 감소 시킬 수도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피로, 두통 및 과민 반응 을 일으킬 수 있고 숙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과음 후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3. 수분 채워주기

과음한 다음 날 벗은 몸을 보면 이상하게 살이 빠진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체내에 많은 양의 수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의 성분은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가고

알코올의 이뇨작용 때문에 술을 마시는 와중에 소변을 보러 자주 다녀왔을 것이고, 혹은 구토를 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날 홀쭉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과음 후에는 탈수 증상을 주의해줘야합니다.

과음 후에는 아무것도 입에 넣고 싶지않아지겠지만, 또는 물을 마시다보면 역해서 안마시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꾹 참고 수분을 채워주시게되면 숙취해소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4. 해장 술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과음 후에 해장술을 하였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말을 들을 당시에는 웃어 넘기겠지만 놀랍게도 해장술의 과학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알코올은 알코올성 음료에서 소량 발견되는 화학 물질인 메탄올(알코올)이 체내에서 처리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을 마신 후에 메탄올은 일부 숙취 증상의 원인이 될 수있는 독성 화합물 인 포름 알데히드로 전환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숙취가있을 때 에탄올(알코올)을 마시면 이러한 전환을 막고 포름 알데히드 생성을 완전히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포름 알데히드를 형성하는 대신 메탄올은 몸에서 안전하게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추천하기에는 술을 마셨기에 운전을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것이고, 알코올 증독을 초래할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추천은 못드리니 그런 사실이 있다라는 사실만 정도만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