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issue 2020.09.01. 23:24 태풍 마이삭 기상청과 구글날씨 비교하기 태풍 마이삭, 기상청 예보와 구글날씨 예보 비교 안녕하세요 갈수록 신뢰가 바닥이 되는 기상청의 체면에 두 눈으로 창 밖에 날씨를 보는게 더 정확하다면서 '실시간 날씨 중계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기상청입니다. 기상청이 예측한 이전에 발생한 태풍 BAVI(바비)에 대한 예보는 제주권과 전라권을 제외한 지역들은 역대급 강풍이다라는 말이 무색할만큼 별탈없이 지나갔는데요,당연히 대비를 안한 체 봉변을 당하는 것보다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 시키는게 맞는 행동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예보의 정확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제가 작성한 이전 글에서 태풍 바비에 대한 기상청 관측과 구글날씨의 관측을 비교해놓았었는데요,글의 마지막에 날씨예보에 대해 기상청이 맞았으면 좋겠지만 구글이 맞을 것같다라고 적어..